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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바2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한 파블로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한 파블로바 지난번 머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머랭을 기본으로 한 디저트들이 아주 많았는데요. 그 중 맛이 제일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었던 디저트가 파블로바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바삭한 형태로 변형되어, 커다란 머랭과자에 생크림과 과일을 곁들이는데, 본래 파블로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탄력감 있고 말랑말랑하다고 합니다. 식감이 어떨지 무지 궁금해 집니다. 오늘은 파블로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블로바의 역사 파블로바는 머랭을 기본으로 한 디저트 입니다. 러시아 무용수인 안나 파블로바(러시아의 발레리나. 마린스키 극장에서 활동하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공연하였고, 무용단을 조직한 후 영국을 본거지로 하여 세계 순회공연을 다녔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디저트.. 2020. 5. 23.
다양한 디저트의 기본 - 머랭 다양한 디저트의 기본 - 머랭 저는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고, 자주 하지도 않지만 음식과 요리에 매우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요리를 하는 과정을 찍은 영상들을 자주 즐겨보곤합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영상들을 보다보니 머랭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머랭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랭의 역사 머랭은 스위스 베른 주 오버하슐리의 마이링겐의 요리대회에서 이탈리아 요리사 가스파리니가 처음 만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헌상으로는 프랑수아 마샬로의 1692년 요리책에 처음으로 머랭이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영국에서는 마샬로 책의 영문번역서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1604년 영국 버크셔주의 엘리너 페티플래이스 여사의 조리책자에서는 머랭 조리법 같은 것이 ..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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