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은 꼭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오늘은 베트남의 꼭 가봐야할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베트남의 대표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요.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keun3333.tistory.com/131
베트남의 대표음식들
베트남의 음료문화 베트남은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음료수를 많이 마십니다. 따라서 베트남은 다양한 음료 문화가 발달되어 있따고 하는데요. 길가에 즐비한 카페를 보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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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6:00 ~ 20:00
- 입장료 : 무료
- 가는 방법 : 통일궁 입구에서 도보 5분. 중앙 우체국 근처
- 관람 팁 : 대성당의 정면 뿐만아니라 옆면, 뒷면도 꼭 보기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은 1863년~1880년 프랑스 식민 시대에 프랑스 사람들이 세운 성당이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을 띤 프랑스풍 건축물입니다.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을 이루고 있는, 빨간색 프랑스에서 가져온 벽돌이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대성당 앞에는 성모마리아상이 서 있는데, 신자들에게는 성소로 관광객들에게는 포토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사시간은 주중 05:30, 17:00, 주말에는 09:30에 영어미사도 있다고 합니다.
벤탄시장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7:00 ~ 19:00
- 입장료 : 무료
- 가는 방법 : 통일궁에서 남쪽으로 도보 10분
- 관람 팁 : 손질과일, 기념품, 라탄백 등 구매. 서쪽 출입구 앞 금은방이 환율이 좋은 편.
벤탄시장은 현재의 콜로니얼풍 건물은 20세기 초에 재건축된 건물로, 17세기 사이공강가에 살던 상인들이 이 자리에 장터를 이룬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관광객들에게 호치민 시티 쇼핑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손질된 과일을 사서 먹거나, 기념품, 가방 및 의류, 라탄백 등 구매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래 가격보다 4~5배정도 높게 부르기 때문에 반드시 흥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해가 질 무렵에는 벤탄시장 밖 동서쪽에서는 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시간 여유가 있다면 둘러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사이공 스카이덱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9:00 ~ 21:30 (티켓판매는 45분전 마감)
- 입장료 : 200,000 동
- 가는 방법 : 벤탄시장에서 사이공 강 방향으로 도보 10분. 49층에 위치한 전망대
- 관람 팁
일몰 전에 입장해 야경까지 볼 것
51층에 카페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가 있음(유료)
사이공 스카이덱은 2010년 우리나라 기업 현대가 건설한 68층 초고층 빌딩,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49층에 위치한 전망대라고 합니다.
시내의 전경과 사이공강의 일몰, 야경을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내에는 10여개의 매장이 들어서 있는 쇼핑센터가 있어서 시간여유가 있다면 둘러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51층에는 카페와 바가 있는데, 스카이텍과 비슷한 요금으로 음료를 즐기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니 야경만 즐기기 아쉽다면 이곳에서 움료를 즐기며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앙 우체국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7:00 ~ 19:00
- 입장료 : 무료
- 가는 방법 : 노트르담 대성당과 이웃해 있으며,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도보 6분
- 관람 팁
실내에는 20세기 초 전화부스가 있다고 하니 꼭 기념촬영할 것
각종 기념품들, 우표들을 팔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구매할 것
중앙 우체국은 파리 에펠탑을 건축한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으로 호치민을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886년 ~ 1891년에 세워졌으며,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에 프랑스 양식이 더해졌습니다.
구스타브 에펠과 에펠탑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eun-ch5555.tistory.com/27
구스타브 에펠이 설계한 에펠탑
에펠탑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무게 7300톤, 높이 약 320m의 격자형 철탑입니다. 에펠탑이라는 이름은 이 탑을 세운
eun-ch5555.tistory.com
중앙 우체국의 실내 높은 아치형 천장과 타일 바닥이 마치 유럽의 어느 기차역에 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당시 모습을 간직한 전화 부스와 캄보디아까지 이어지는 전신망 지도, 정면에 걸린 호치민의 사진 등도 볼거리 입니다.
각종 우편 업무 및 환전은 물론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둘러보면 좋을것 같네요.
호이안
안방 비치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가는 방법 : 호이안 구시가에서 북서쪽으로 4.5km
- 관람 팁
유료 배드 100,000동 정도 (시간제한 없음)
간혹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썬베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음
호이안을 대표하던 끄어다이 비치가 대형 태풍의 피해로 더 이상 여행객을 받기 어렵게 되자 대안으로 급부상한 곳이라고 합니다.
물이 맑고 모래사장이 잘 발달돼 있어, 해수욕을 즐기거나 선베드나 바닷가 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부리기에 더 없이 좋다고 합니다.
호이안 구시가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0:00 ~ 24:00 (식당, 상점은 22:00까지)
- 입장료 : 120,000 동
- 가는 방법 : 다낭에서 차로 50분 거리. 리조트에서 자체 셔틀버스 운영
- 관람 팁 : 야간 관람도 좋음. 구시가는 차로 진입 불가
호이안은 15~19세기 동남아시아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당시 이곳에 중국, 일본, 네덜란드, 인도 등에서 온 상인들이 드나들며 장기간 머무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차츰 각국의 공동체가 형성되면서 집단 거주 지역이 생겨났습니다.
이 때의 건축물이 아직도 구시가에 남아 있어서 구시가를 돌아다니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구시가를 방문했다면 수백년 된 집들과 각종 박물관, 중국 상인 회관, 사당 등 20여곳이 있다고 합니다.
몇몇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인기 있는 곳은 대체로 유료 입장권을 구매 해야합니다.
이 입장권은 통합 입장권으로 구매후 24시간 내 5곳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고, 가격은 12만 동정도 한다고 합니다.
떤끼 고가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8:30 ~ 17:45
- 입장료 : 120,000 동
- 가는 방법 : 구시가의 지붕 달린 일본인 다리에서 240m 정도
호이안에서 18세기 저택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한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제7대 후손이 살고 있다고 하며, 베트남, 일본, 중국의 건축 요소를 잘 조화시켰으며 화려한 고가구와 장식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홍수로 집이 잠길 때마다 그 날짜와 높이를 기록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남호이안 빈펄랜드
- 영업시간
워터파크 10:00 ~ 17:30
테마파크 08:30 ~ 20:00
리버사파리 09:00 ~ 16:30
민속촌 09:00 ~ 18:00
- 입장료 : 545,000 동
- 가는 방법
호이안에서 남쪽으로 17km. 비펄랜드에서 운행하는 무료셔틀이나 택시 이용.
(무료셔틀 : 다낭->빈펄계열 호텔 및 리조트에서 출발, 호이안->구시가에서 출발, 안방비치 등에서 탑승 가능)
- 관람 팁 : 입장전 민속공연, 분수쇼 등 시간표 체크할 것.
2018년 문을 연 남호이안 빈펄 리조트에는 복합테마 파크인 빈펄랜드가 있습니다.
나트랑과 하롱베이 등의 빈펄랜드처럼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는 기본이고, 보트를 타고 인공 강을 따라가며 동물들을 관람하는 리버 사파리, 소수민족들의 전통 가옥을 재현해 놓은 민속촌도 있다고 합니다.
남호이안 빈펄랜드에는 유럽풍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낭
바나힐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7:00 ~ 20:00
- 입장료 : 750,000 동
- 가는 방법 : 택시(80만동정도)나 바나힐 셔틀(미리 구매시 왕복 7천원정도) 이용.
- 관람 팁 : 골든 브릿지, 프렌치 빌리지, 와이너리, 린응사, 린쯔어린뜨사 등도 방문할 수 있음
바나산은 시원한 기후로 20세기 초반부터 프랑스 상류층의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많던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세계에서 가징 길고, 출발점과 도착점 간의 높이 차가 가장 큰 케이블카가 있는데, 이것을 타고 약 30여분 정도 올라가면 다낭 시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작은 테마파크가 있는데, 다양한 공연과 레일바이크, 무료 놀이기구 및 게임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18년 처음 선보인 골든 브리지, 19세기 프랑스 마을을 재현해 놓은 프렌치 빌리지, 와인 시음도 가능한 와이너리, 알록달록한 꽃들로 꾸며진 플라워 가든과 거대한 좌불상이 놓여 있는 린응사, 숲의 여신을 모시는 절이자 하늘과 땅, 음과 양이 만나는 곳으로 여겨지는 린쯔어린뜨사 등도 방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말보다는 평일, 오후보다 오전에 방문해야 사람이 적어서 관광하기 좋다고 합니다.
비 오는 날은 안개가 심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음식 값이 비싸므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다낭 대성당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7:00 ~ 19:00
- 입장료 : 무료
- 가는 방법 : 한시장에서 길 건너 남쪽으로 200m
다낭 대성당은 1923년 세워진 옅은 분홍빛의 성당입니다.
첨탑 위에 닭 모양의 풍향계가 달려 있어서 '수탉 성당'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예쁜 분홍색의 성당으로 사진을 찍으러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미케비치
- 영업시간 : 월 ~ 일요일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가는 방법 : 한시장에서 동쪽으로 3.5km
- 관람 팁 : 썬베드 대여료 약 4만동 정도. 파도가 세서 수영보다는 전망을 감상하거나 휴식 취하기 좋음
미케비치는 선짜반도 남단에서 오행산까지 약 10km에 달하는 긴 화이트 비치입니다.
탁 트인 전망에 4만 동 정도면 선베드를 대여할 수 있어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파도가 세서 수영을 즐기기 보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전망을 감상하거나 멍때리면서 쉬기 좋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찌민 여행-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찌민 여행-벤탄 시장'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찌민 여행-사이공 스카이덱'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찌민 여행-중앙우체국'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이안 여행-안방비치'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이안 여행-호이안 구시가'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이안 여행-떤끼 고가'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호이안 여행-남호이안 빈펄랜드'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다낭 여행-바나힐'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다낭 여행-다낭 대성당'
네이버 지식백과 '베트남 다낭 여행-미케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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