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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다는 부라타 치즈

by 윤새싹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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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타 치즈

부라타 치즈는 이탈리아 남동부 아드리아해와 타란토만 사이에 있는 주인 폴리아주에서 생산되는 치즈로 모차렐라와 크림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프레시 치즈 입니다.

 

부라타는 이탈리아어로 '버터 같은'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부라타 치즈는 우유 또는 물소젖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데, 폴리아주의 전통적인 부라타는 우유로 만든 부라타이고, 치즈는 우유를 얻은 당일에 만들어져야 합니다.

 

부라타 치즈는 공모양을 하고 있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띕니다. 지름은 7~12cm, 무게는 250~500g입니다.

크림과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고, 풍부한 맛에 버터, 우유를 떠오르게 하는 향미를 갖고 있습니다. 

 

부라타는 백합과에 속하는 아스포델의 잎으로 포장됩니다. 이때 아스포델 잎의 초록색은 치즈의 신선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부라타 치즈는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치즈이므로 48시간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먹기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상태에서 먹어야 맛이 좋다고 합니다.

 

 

 

부라타 치즈 맛있게 먹기

부라타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기기

부라타 치즈 - 소금, 후추, 올리브유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라타 치즈에 여러가지 재료를 첨가하기 보다는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소금과 후추 정도를 첨가하여 부라타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

부라타 치즈는 주로 샐러드와 많이 즐기는 것 같다/

부라타 치즈에 토마토와 갖은 잎채소, 파프리카 등과 함께 발사믹 식초 등의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부라타 치즈를 넣은 피자
부라타 치즈를 올린 빵

이 외에도 바게트와 같은 바삭한 빵에 올려 핑거푸드로 즐기거나, 파스타나 피자 등에 올려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부라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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