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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랑스 파리 몽생미셸 (라푼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파류타의 모티브가 된 성)

by 윤새싹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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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랑스 파리의 몽생미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몽생미셸은 라푼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라고 하는데요!

 

아래의 링크에서 꼭 가봐야 하는 파리의 여행지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된 콜마르에 관한 글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keun3333.tistory.com/125

 

2024년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 꼭 가봐야할 곳 -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얼마전 도쿄 올림픽이 끝을 맺었죠. 그리고 다음 올림픽 개최지는 바로 프랑스 파리입니다. 라리는 많은 여행자들이 로망을 가지고 있는 도시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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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eun3333.tistory.com/148

 

동화같은 프랑스 마을 콜마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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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몽생미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몽 생 미셸

가는 방법

Montparnasse기차역에서 Rennes행 기차 이용, Rennes역 앞 정류장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

 

 

 

몽생미셸 수도원

몽생미셸은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 망슈데파르트망에 있습니다.

화강암질의 작은 바위산으로서 둘레 900m, 높이 78.6m입니다. 만조때가 되면 1875년부터 육지와 연결된 퐁포르송 방파제만 남긴채 바다에 둘러싸입니다.

 

대천사 미가엘이 바위산 꼭대기에 성당을 지으라고 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바위산 전체가 수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도원은 노르망디공 리처드 1세가 966년에 지은 베네딕투스회 수사들의 수도장으로서 수세기에 걸쳐 증, 개축되어 중세에는 대표적인 순례지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10세기 말 미가엘을 모슨 예배당을 바위산 서쪽에 있는 지하예배당으로 개축하였습니다.

11세기에는 생마르탱 남쪽 지하예배당과 양초성모상이 있는 북쪽 지하예배당, 큰 기둥이 있는 동쪽 예배당을 만들어 바위산 꼭대기의 높이를 조정하고 그 위에 종탑 꼭대기에 미가엘상을 모신 성당을 지었다고 합니다. 

 

13세기에 필리프 왕에 의해 증축된 수도원 건물은 특별히 '경이로움'이라는 뜻의 '라 메르베유'라고 칭합니다.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는 건물은 성직자(정신), 귀족(지성), 평민(물욕)을 상징합니다. 가장 아래층에는 평민 순례자를 위한 방이, 가운데층에는 귀족과 기사를 위한 방이, 맨 위층에는 성직자를 위한 식당과 회랑이 있습니다.

 

백년전쟁이 일어난 14세기에는 방어용 벽과 탑을 쌓아 요새화하였으며 15세기에는 성당에 플랑부아양 양식의 내진을 만들었으나 16세기 이후에는 점차 쇠퇴하였습니다. 1791년 혁명군이 감옥으로 사용하였고 1863년에는 폐쇄되었으나 현재는 다시 수도생활이 행해졌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는 몽생미셸과 만이란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을 지정되었습니다.

 

몽생미셸의 방문은 파리에서 당일치기 관광 코스로도 좋지만 1박 2일 코스로 생 말로와 몽 생 미셸을 함께 가는 일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볼거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묘한 성이 전부이지만 앙상한 바위섬에 홀로 서 있는 고색창연한 성의 모습을 보면 들인 시간과 수고가 전혀 아깝지 않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몽생미셸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저스트 고(Just go) 관광지 - 몽 생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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